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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오감만족 세계단편선

lumos_8288 2015. 7. 14. 22:58

소냐의 꿈을 기억하자.

 

 

소냐는 티티카카 호수의 카파치카 섬에 살고 있다. 그녀는 열 다섯 살의 나이에 전통 페루 요리를 배웠고, 그 후로 토착민 여성들에게 요리 기술로 가난을 극복하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데에 온 힘을 쏟고 있다. 페루의 전통 요리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단편 다큐멘터리로, 2015년 베를린영화제 음식 영화 부문 상영작.

 

Sonia Mamani lives on Capachica, a peninsula in the Lake Titicaca. She learned to cook traditional Peruvian dishes at the age of fifteen, and since then she has dedicated her life to teaching indigenous women how to overcome poverty with their cooking skills. The film was premiered at Berli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in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