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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서울국제음식영화제] 초콜릿 로맨스

lumos_8288 2015. 7. 14. 22:47

꽤 나이들어 보이는 주인공들 치고는 너무 귀여워서 사랑스러운,

달콤한 영화.

 

매력포텐 100 만땅 터짐.

 

 

 

 

젊고 아름다운 초콜릿 장인 앙젤리크는 일상에서 불편을 느낄 만큼 지나치게 소심하고 감정적이다. 우연히 작은 초콜릿 공장에 취직하게 된 그녀와 사장인 장르네는 서로 호감을 느끼지만, 그 또한 앙젤리크와 마찬가지로 작은 일에도 지나치게 긴장하는 성격이다. 초콜릿을 사랑한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서로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단점도 닮은 두 사람은 과연 행복한 커플이 될 수 있을까? <히 러브스 미>로 낯익은 이자벨 카레와 <코코 샤넬>의 브누아 포엘부르드의 사랑스러운 연기 앙상블, 달콤한 초콜릿 이미지의 향연이 즐거움을 선사할 로맨스 영화.

 

Angélique, a gifted chocolate maker, is pathologically timid. Jean-René, the boss of a small chocolate factory who just hired her, is also highly emotional. The two share the same handicap but also share a common passion, chocolate. What happens when they fall in love? Can they make a happy couple in the end?

 

[출처] 초콜릿 로맨스_ Romantics Anonymous |작성자 서울국제음식영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