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사람들은 다 요리를 선물하고 싶고, 위로하고 싶고, 기쁘게 해주고 싶어한다.
왜 사람들이 심야식당같은 식당을 창업하고 싶은지 알것 같아졌다.
화려한 도쿄 신주쿠의 뒷골목에는 밤 12시부터 문을 여는 식당이 있다. 마스터가 혼자 모든 일을 해내는 이곳의 유일한 공식 메뉴는 돼지고기 된장국인 돈지루 정식이지만, 손님이 해 달라는 음식은 웬만하면 다 만들어 준다. 여느 때처럼 단골손님들로 북적이던 어느 밤, 식당 안에서 정체 모를 유골함이 발견되자 마스터는 고민에 빠진다. ‘시즌 3’까지 나온 인기 일본 드라마 <심야식당>의 영화 버전으로, 세 가지 음식과 함께 손님들의 인생 이야기를 맛깔스럽게 펼쳐 보인다. 사람들의 허기뿐 아니라 마음을 달래 주는 음식을 매개로 삶을 돌아보게 하는 작품.
A cook opens a restaurant that only serves from midnight till dawn. There is only one dish on the menu, but he cooks whatever the customer wants as long as he has the ingredients at hand. One night, when the restaurant was busy with regular customers as usual, the cook discovers a mysterious urn with human ashes. There follow the stories of his regulars around this urn along with three kinds of food. This is the first film adaptation of the popular TV drama and the best-selling comic book with the same title.
[출처] 심야식당_ Midnight Diner|작성자 서울국제음식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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