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유치뽕짝,
제목이 제일 마음에 안든다 ㅎ
빈털터리 작가지망생 체이스는 우연한 기회에 음식비평가로 일하게 된다. 뛰어난 표현력 덕분에 순식간에 뉴욕의 차세대 음식비평가로 떠오르지만, 갑작스런 사고로 후각과 미각을 모두 잃게 된 체이스. 새로 얻은 명성도, 일생에 단 한 번뿐일지 모를 사랑도 잃고 싶지 않은 그는 후각과 미각이 뛰어난 사람들과 팀을 이뤄 그들에게 대신 음식을 맛보게 하며 거짓으로 평을 쓴다. 과연 이 대국민 사기극은 얼마나 계속될 수 있을까? 스크루볼 코미디 특유의 상황과 대사가 주는 웃음, 음식 비평에 대한 가벼운 풍자와 미국 독립영화의 재기 발랄함을 만날 수 있는 작품.
Down-and-out writer Chase Guidry is transformed overnight into NYC’s next big food critic before a freak accident robs him of his senses of taste and smell. In order to keep his new-found fame and pursue the love of his life, he relies on a team of super “smellers” and tasters to fake his reviews. Riding his lie for as long as it will carry him, Chase is bound for a collapse of epic proportion.
[출처] 절대미각 사기단_ Chasing Taste|작성자 서울국제음식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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