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9월까지 열심히 올리던 휴양림 후기들을 다시 올려볼까 하는 생각이었다. 그 당시 애드센스 연결에 한창 애를 먹다 못해먹겠다 하고 내버려두었는데, 다시 오늘 열어보니 몇가지 설정만 하면 완료가 될것 같은 작은 기대감이 생겼다. 광고설정이 확정되어 있었던 것!. 지급에 대한 페이지와 사이트 연결만 체크해보면 완료될것 같아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애먹었던 광고 설정이 확정되어 있고, 지급과 사이트에 대한 부분만 광고 게재 가능여부 검토단계다. 이번엔 그래도 되지 않을까?!
작년 9월부터 한동안 접어두었던 페이지니, 그건 활동들과 콘텐츠 업데이트하고 싶은것들을 먼저 추려보면,
1.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에 대한 후기
2. 새로운 자격증에 대한 도전
3. 육아휴직의 연장
4. 밀렸던 휴양림 후기와 사진들
5. 아이들의 육아일상.
어마어마하다.
한동안 인스타그램만 주구장창 챙기면서 살다, 블로그로 돌아오니 조금 더 마음이 편하다.
요즘은 숏폼콘텐츠가 대세라고 하는데.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은 있지만 흐음. 세대를 거를수는 없는걸까? 자신이 없네.
그래도 구글 연동되고 나니 다시 글 하나씩 좀 올려볼까? 하는 고민이 든다.
새로운 자격증 공부하기도 사실 벅찬대.. 그래도 좀 덜 놀면? (놀 시간이 있나?!)
조금 더 올릴 수 있겠지. ㅎ
오늘은 우선 휴양림 사진 정리는 했다.
하나 했고~
아이들의 생일!
그러고보니 오늘 아이들의 생일이다. 7살이라니 세상에.
7살의 선물 그런건가? ㅎㅎ 고생이 많다 애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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