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시장 음식의 변화를 분석할 때 소비자의 기호 따위를 중요 기준을 삼는다든지 하면 헛다리 짚는 일이 된다.
어디서 어떤 재료가 싸게 들어오는지 파악하는 것이 외식 시장의 변화를 읽는 가장 정확한 방법이다.
정말, 주옥같은 코멘트
알면 알수록, 재료의 경쟁력이 외식의 성패를 가늠한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
재료의 품질과 원가를 어떻게 조정하느냐,
그것을 놓쳐서는 안된다.
서울음식에 대한 이야기인데,
역시나 세대차이가 난다.
우리 세대의 서울음식은 또 다르겠지-
조금 더 다양하고 추억이 담을만한 한국음식이 많았으면, 오래오래 기억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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