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늘기 어려운 6세 남아의 그림 끄적이기.
그리기보다는 끄적인다는 말이 어울릴것 같아요.
연말이고, 크리스마스에
마침 이번주 23일, 금요일 남편은 휴가고.
뭐 특별한 일이 없을까 싶어 검색하다보니, 두들팝이라는 공연을 알게되었어요.
게다가 집에서 마을버스 한번이면 갈 수 있는 메세나폴리스에서!
신한 pLayt스퀘어 드림홀에서!
이 공연이 진행된다고 하네요.
매직드로잉 가족극 [두들팝]
낙서가 살아 움직인다!
2018 에딘버러 페스티벌의 화제작!
재미를 넘어, 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워주고 오감발달을 통해
예술과 교육을 함께 배울수 있는 브러쉬 씨어터만의 창작공연!
#손끝에서 펼쳐지는 신비한 낙서의 세계
#손그림과 비주얼 아트의 만남으로 낙서들이 살아 움직이는 마법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상상과 추억의 나래로의 여행
#관객들에게 무한한 상상력을 찾아주는 라이브 악기연주의 향연
너무나 보고싶은 공연인데, 마침 이벤트 참여의 기회가 있더라구요.
너무 갈수 있으면 좋겠네요.
공연의 그림을 직접 낙서할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 전시등의 즐길거리도 한가득이라고 해서,
뭔가 공연 이후에도 아이들의 활동까지 풍성할 것 같고,
공연후에 메세나 합정 구경하고, 도넛이랑 간식먹고.
크리스마스를 준비중이라면 한번 고민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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