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사진을 흘려보내는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남아 내년부터는 아이들과 함께 한 활동을 중심으로 정리를 해야겠다싶다. 크리스마스 소품이 도착해 기념촬영, 내년에 한번 더 입을 수 있을까?!
약간의 언덕에서 즐기는 자전거 스릴
발 올리고 타는 녀석들의 자신감에 브라보!
미술학원 끝!
더 해도 아이가 좋아했을것 같지만,
뭔가 내가 해줄수 있는 미술같아서 잠깐 홀딩
뭔가 미술에 탁월한 실력이 있길 바라기보단
그냥 소근육의 힘을 기르길 바라며 시작한 활동
파스넷과 잘늘어나는 양말, 좋아하는 것을 오리기 하는 모습을 보며 너의 눈높이에 맞춰야지 하는 생각을 하게되 :-)
큰 눈, 같이 눈놀이한 까치와
스벅 한강의 여유도 남겨야지
너희들의 머리속을 들여다본 의미있는 활동들
그렇게 2022년을 기다리는 중
이제 엄마나이 6살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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